갈색 페트병 퇴출 이유는?
- 생활 정보
- 2019. 5.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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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페트병 퇴출 이유는?
주점에서 병맥주를 잘못 건드렸다가
병이 깨져서 치우느라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고 객기에
병을 던져서 거리가 유리파편으로
뒤덮인 것도 봤습니다.
왜 병을 유리로 만들어서
이렇게 깨지게 했을까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이런 나의 생각을 아느지
어느 날부터 페트병이 등장하였습니다.
간편하게 맥주를 마시고
병도 깨질 염려가 없어 좋아습니다.
그런데 이젠 맥주 페트병을 볼 수 없습니다.
맥주 페트병은 자외선때문에
맥주 맛이 변할까봐
갈색을 넣고, 나일론과 철 등도 넣었습니다.
그러므로 재활용도 쉽지 않습니다.
재활용이 되려면 무색페트병이고
단일 재질이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하여 맥주는
유리나 캔으로만 만들 예정입니다.
나들이 갈 때 저는
페트병 맥주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제는 조금 무겁지만 캔맥주를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야겠습니다.
솔직히 페트병 맥주는 뭔 이유에서인지
유리병이나 캔맥주보다 맛이 조금
떨어지던 것 같습니다.
2021년부터 색깔 있는 페트병을
퇴출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을
써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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