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육군 군단 진급식에서의 특별한 순간: 소령에 무릎꿇은 군단장

강원도 육군 군단 진급식에서의 특별한 순간: 소령에 무릎꿇은 쓰리스타

군인의 진급식은 그의 군인 생활에서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중요한 진급식에서 감동적인 장면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일이 있습니다. 강원도 3군단에서 있었던 특별한 순간입니다.
그것은 바로 쓰리스타 군단장이 소령에게 무릎꿇고 축하한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쓰리스타가 무릎꿇고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장면은 모든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고, 뭉클한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1. 아들의 특별한 진급식

육군 훈련소에서 열린 아들의 진급식에 참석한 A씨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떨리는 마음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날을 위해 아내와 함께 멀리 김해에서 왔습니다. 아들이 군생활 20년을 하는 동안 한번도 진급행사에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원사 진급행사에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2. 쓰리스타의 등장

이날 진급행사에는 대령과 소령, A씨 아들인 원사 등 총 8명의 진급식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중 군단장이 행사장에 나와 A씨에게 어디에서 오셨냐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 주어 군단장님이 멋있다고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참석자들과 따뜻한 인사와 격려를 하는 군단장의 모습에 행사장은 따스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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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동적인 축하 장면

진급식이 진행되는 동안, 쓰리스타는 임명장을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큰 목소리로 읽어 주었고, 계급장도 직접 왼쪽 어깨에 달아주었습니다. 오른쪽 어깨는 배우자가 달아주도록 배려했습니다. 축하 꽃다발을 배우자가 무릎꿇고 전달하며 <고생했다>라는 말을 사랑고백하는 것처럼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소령 진급자 가족이 진급행사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군단장은 여느 진급자와 마찬가지로 왼쪽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고, 부대 상관이 오른쪽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꽃다발을 전달할 가족이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전달할까 사람들은 지켜봤습니다.

그때 쓰리스타 군단장은 소령 앞에 무릎을 꿇고 <고생했다>라는 말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 특별하고 모두가 생각지 못한 장면을 지켜본 사람들은 박수와 함성을 행사장 떠나가도록 보내주었습니다. 정말 그 순간은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축하가 진급하는 군인의 삶을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군단장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제 생각도 진급 군인이나 사단 병사들, 그리고 가족들은 큰 울림을 받았으려, 더 큰 자부심을 느꼈을 것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