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알아보기

국민들은 청와대를 방문하여 과거 대통령이 집무하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사찰이나 박물관을 가는 것처럼 현장에서 표를 끊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청와대 관람신청을 해서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신청을 하긴 하지만 일반인들은 청와대 관람예약을 통해 청와대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과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와대 관람신청 인원

개인일 경우는 6명 이하, 단체일 경우는 20~50명 이하, 만 65세 이상/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외국인 등은 6명 이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기간

청와대 관람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그날부터 최대 4주차까지 관람신청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할 때에는 다음 회자차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마지막 10분전 신청하였다면 다다음 회차부터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 당일에는 예약인원보다 더 추가할 수는 없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바로가기

 

3. 현장신청

일반인은 현장 신청이 어렵고, 만 65세 이상 노인/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외국인들은 현장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1일 2천명  한정이고 본인만 신청가능합니다. 장애인일 경우는 동반 1인까지 추가신청 하실 수 있으며, 신분증이나 기타 증빙서류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현장신청 장소는 정문 종합안내소나 춘추37문 종합안내소에서 하시면 됩니다.

4. 관람 운영일

매주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3월에서 11월은 9시~18시, 12월~2월은 9시~17:30까지 운영합니다. 실내입장 마감 시간은 각각 17:30, 17:00시까지 입장해야 합니다.

만약 휴관일 화요일이 공휴일이라면 화요일에는 정상적 개방을 하고, 수요일에 휴관합니다.

5. 청와대 주변 관광지

 -경복궁, 국립 고궁박물관, 국립 민속박물관

 -통인 시장

 -서촌 세종마을

 -광화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화문 광장

 -국립 현대미술관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등